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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버풀 판 다이크, 14년 만에 수비수로 'PFA 올해의 선수'
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버풀 중앙수비 판 다이크. [리버풀 인스타그램] 리버풀 중앙수비 버질 판 다이크(28·네덜란드)가 2018-2019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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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, 왕좌의 게임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.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‘승점 1점 차’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. 맨시티는 25일(한국시각)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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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손흥민의 태극기 사랑’ 태극기 든 팬 콕 집어 유니폼 선물
18일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수많은 관중 속에서 태극기를 들고 있는 한 팬을 발견하고 유니폼을 선물했다. [유튜브] 토트넘 홋스퍼를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4강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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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베팅업체, "손흥민, 올해의 선수 6순위"
축구 유니폼이 아닌 슈트를 입은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. [토트넘 인스타그램] 유럽베팅업체들이 손흥민(27·토트넘)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(PFA) 올해의 선수 6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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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네 결승골’ 맨시티, 리버풀 잡고 2위 도약...선두 탈환 시동
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사네(왼쪽 뒤)가 리버풀에 승리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의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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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, ‘펩시티’가 이겼다
맨체스터 시티가 12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-1로 완파하고 개막 후 12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. [맨시티 인스타그램] 영국 북서부의 도시 맨체스터를 말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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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B조]포르투갈, '호날두 원맨팀' 아니다
포르투갈 축구대표팀. [로이터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시아월드컵] B조 전력분석 - 포르투갈 소속대륙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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펩시티, 맨체스터 주인은 나야 나!
지난 8일 ‘맨체스터 더비’에서 맨시티의 한 팬(왼쪽)이 모리뉴 맨유 감독 사진과 함께 ‘The Finished one(끝난 존재)’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. 별명이 ‘스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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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감독, 펀드매니저....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~맨유
2017/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(EPL)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. ①아스날~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~맨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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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데이트] 수익률 1만1588%...EPL 구단주 되려면
2017/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(EPL)가 시즌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. 현재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8점으로, 남은 9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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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, 2021년까지 재계약...바이아웃 9000억원
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FC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서에 서명한 리오넬 메시(오른쪽)가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. [바르셀로나 로이터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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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볼빨간 김덕배(KDB)'...맨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 돌풍
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는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. [사진 더 브라위너 인스타그램] 요즘 유럽프로축구에서는 맨체스터 시티(이하 맨시티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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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
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. 요즘은 다르다.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.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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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간 8716억원 선수 쇼핑, 큰손 맨유 성적은 빈손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타 선수들을 쓸어담고 있다.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1-3위에 해당하는 거액을 지불하고 포그바, 루카쿠, 디 마리아(왼쪽부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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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알-맨시티, '신성' 음바페 쟁탈전...몸값 1600억원대 폭등
킬리안 음바페를 소개한 소속팀 AS모나코의 홈페이지. 프랑스의 축구신동 킬리앙 음바페(19·AS모나코)를 놓고 유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빅 클럽 두 팀이 쟁탈전에 돌입했다. 이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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뮌헨 대 아스널 '미리보는 결승전' 성사…챔스 16강 대진표 나왔다
2015-2016 유럽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뮌헨(빨간색 유니폼)과 아스널. 당시 뮌헨이 아스널을 5-1로 꺾었다.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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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국 맨시티' 광저우 헝다, 557억원에 마르티네즈 영입
[사진 광저우 헝다 홈페이지]'중국의 맨체스터시티'라 불리는 중국프로축구 광저우 헝다가 거액을 투자해 세계적인 공격수를 영입했다.광저우 구단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"잭슨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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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털링, 살해 협박에도 877억원에 맨시티 이적
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라힘 스털링(21·사진)이 잉글랜드 선수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맨체스터시티 유니폼을 입었다. 맨체스터시티는 15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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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 떼창 응원에 들썩 … 영국 축구장은 ‘록 그라운드’
1 밴드 오아시스의 ‘Definitely Maybe’ 음반 표지.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로드니 마시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. 2 테이크 닷의 멤버인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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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핵이빨' 떠난 리버풀에 '악동' 발로텔리가 왔다
마리오 발로텔리, 사진=중앙포토 '핵이빨' 루이스 수아레스(레알 마드리드)가 떠난 리버풀에 '악동' 마리오 발로텔리(24 이탈리아)가 왔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6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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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장이 리버풀 원한다" 16년 바친 남자, 제라드
리버풀의 ‘영원한 캡틴’ 스티븐 제라드(오른쪽)가 13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-2로 맞선 후반 33분 결승골을 넣은 필리페 쿠티뉴와 격하게 기쁨을 나누고 있다. 16시즌째 ‘리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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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가 울었네요 '제2의 지성' 때문에…
김보경(가운데)이 25일(한국시간)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~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2-2를 만드는 헤딩 동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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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턴 수비수 디스탱, 우유배달부로 속이고 3년간 불륜
영국의 프로축구클럽 에버턴의 주전 수비수 실뱅 디스탱(36)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불륜을 저질러왔다는 보도가 나왔다. 영국 매체 더 선은 디스탱이 3년 전 한 클럽에서 만난 항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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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턴 수비수 디스탱, 우유배달부로 속이고 3년간 불륜
영국의 프로축구클럽 에버턴의 주전 수비수 실뱅 디스탱(36)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불륜을 저질러왔다는 보도가 나왔다. 영국 매체 더 선은 디스탱이 3년 전 한 클럽에서 만난 항공